녹서스에서 맞이하는 첫 번째 패치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전반에 걸쳐 다양한 사항이 변경됩니다. 신속 대전의 첫 조정과 무작위 총력전 변경 사항이 준비되어 있으며, 모두 무작위 U.R.F. 모드가 복귀합니다. 또한 늘 그랬듯이 일부 챔피언이 약간씩 변경됩니다. 여기에 더해 드디어 Mac에도 뱅가드가 도입되며, macOS와 Windows에서의 최소 사양이 조금 올라갑니다. 놓치신 분을 위해 알려 드리자면, 신규 전투 패스의 파랑 정수와 계정 경험치 획득량도 일부 조정됩니다.

이번 시즌의 신규 체계에도 몇 가지 후속 조치가 적용됩니다. 우선 무력행사의 조건 중 선취점이 전투의 위업으로 변경되며, 먼저 3킬을 달성한 팀이 조건을 완료합니다. 또한 피의 장미와 아타칸 처치에서 얻는 보상이 하향되며, 아타칸이 생성되는 위치와 형태가 좀 더 균등해지도록 계산식이 조정됩니다. 마지막으로 지배 룬의 시야 관련 보조 룬이 상향됩니다.

챔피언 밸런스의 경우 도미닉 경의 인사와 필멸자의 운명을 약간 조정하고 윤 탈 야생화살을 크게 상향해 원거리 딜러에게 힘을 실어 주고자 합니다. 그 외에는 여러 챔피언이 더 나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소규모로 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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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 아케인 의원 멜, 세 가지 명예 쉔, 신화 창조자 진, 신화 창조자 나미, 프레스티지 신화 창조자 자르반 4세, 프레스티지 신화 창조자 카시오페아가 이번 패치 기간에 출시됩니다.

LA 산불 구호 활동 최근 전례 없는 규모의 산불이 캘리포니아 남부를 휩쓸고 있다는 뉴스를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이 불길은 지금도 로스앤젤레스의 라이엇 게임즈 사옥 근처를 태우며 수천 명의 이재민을 발생시키고, 주택을 파괴하며, 지역 사회 전체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소방관과 현장의 대응 인력이 화재를 상당히 진압하긴 했지만, 싸움이 끝나려면 아직 한참 멀었으며 여전히 많은 이들이 하루하루 투쟁에 임하는 중입니다.

이에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기업으로서, 라이엇 게임즈가 피해자를 지원하는 것부터 자연재해 구호 및 예방을 위한 게임 내 모금 행사 진행까지 어떤 방식으로 이 사태에 대응하고 있는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월 22일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와 발로란트에서 게임 내 모금 행사를 진행해, 전 세계의 화재를 비롯한 자연재해에 대한 구호 및 예방 활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모금액은 라이엇 게임즈 사회공헌 펀드에 기부되며, 이는 다시 캘리포니아 남부를 비롯한 세계 각지의 재해 복구를 지원하는 단체에 직접 전달됩니다.

1월 23일부터 2월 6일 4:00까지 판매되는 소방수 트리스타나 스킨의 수익금 전액과 그 3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ImpactAssets에서 후원하는 기부자 조언 기금인 라이엇 게임즈 사회공헌 펀드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주거지를 잃었거나 아직 대피 중인 라이엇 게임즈 직원들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 지역 사회를 위한 노력, 라이엇 게임즈 사회공헌 펀드에 관한 정보를 다룬 문서를 게시했으니 여기에서 확인해 보세요.